이케아 로드레트-지그비 2버튼 리모컨 리뷰

이케아(IKEA)의 로드레트(RODRET) 2버튼 스마트 리모컨의 사용 후기입니다.


글 작성일 기준 단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. 이케아에서 지그비로 연결되는 제품을 순차적으로 단종하고, 매터 오버 스레드로 연결되는 제품을 출시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. 한국 이케아 상품 페이지는 내려갔습니다.

- 즉 이 제품은 새로 출시된 빌레사(BILRESA) 2버튼 스마트 리모컨(리뷰 링크)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.


가격은 단품 9,900원이었고, 전력 측정 기능 없이 On/Off만 가능한 스마트플러그 트레탁트(리뷰 링크)와의 세트 상품이 16,900원입니다.


로드레트는 지그비 제품으로, 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/이케아 디리게라 등의 지그비 게이트웨이(코디네이터)가 필요합니다.


관련 글


1. 사진

2. 스마트싱스에 연결

3. 홈 어시스턴트에 연결

4. 평가


1. 사진


제품 사진

▲ 제품 사진입니다.

- 가운데가 본문의 리뷰 대상 로드레트입니다. 지그비 기기입니다.

- 왼쪽은 2025년 출시, 한국에는 2026년 출시된 빌레사(BILRESA) 매터 스레드 리모컨입니다 (리뷰 링크).

- 오른쪽은 크기 비교를 위해 놓은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 판입니다. 버튼이 작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.

- 빌레사가 로드레트보다 아주 살짝 두툼하기는 하지만, 모양이 동글동글해서 로드레트보다 편하게 잡힙니다.


제품 구성

▲ 제품 구성입니다. 본체 + 양면테이프 + 본체의 자석으로 붙일 수 있는 철판 + 철판용 양면테이프입니다.


건전지

▲ 제품 후면 뚜껑을 열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. AAA 건전지 하나를 사용합니다.

- 후속작 빌레사는 AAA 건전지 두 개를 사용합니다.

- 시스템 버튼도 여기에 있습니다. 친절하게 리셋하려면 4번 누르라고 적혀 있습니다. 다른 제품도 이렇게 해주면 좋겠습니다.

- 리셋을 하면 오른쪽(=위쪽 버튼) 방향에 튀어나온 LED에서 붉은 빛이 납니다.


기판

▲ 스위치 부분을 분리한 모습입니다. 보여드리기 위해 분리한 것이며,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.

- 스위치가 정말 작습니다. 스위치가 작은 만큼 눌렀을 때의 사운드 톤이 상당히 높습니다. 경박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.

- 후속작인 빌레사는 이것보다는 클릭감이 살짝 덜 가볍고, 지그비 4버튼 스튀르바르는 클릭감이 훨씬 묵직합니다.


2. 스마트싱스에 연결


스마트싱스 기본 드라이버 연결

▲ 스마트싱스에 기본 드라이버로 연결한 모습입니다. 전혀 기능을 하지 않습니다.


스마트싱스 커스텀 드라이버

▲ mocelet이라는 유저가 만든 커스텀 엣지 드라이버[링크]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.

- 버튼 두 개에 누름/길게 누름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.

- 후속작 빌레사는 한 번 누름/두 번 누름/길게 누름 세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. 기능은 많은 것이 기본적으로 좋습니다만, 빌레사는 한 번 누름 뒤에 잠깐 대기 시간이 있습니다. 기계 입장에서 버튼이 한 번 눌렸을 때, 사용자가 또 누를지 아닐지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두 번 누름은 필요 없고 속도만 중요하다면 오히려 로드레트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.

- 제일 위의 Main은, 아무 버튼이나 누른 상태를 의미합니다.

-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면, 자동화를 만들 때 각 버튼의 누름/길게 누름, 그리고 배터리를 트리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- 스마트싱스 자동화 작업에서는 리모컨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.


3. 홈 어시스턴트에 연결


홈 어시스턴트 항목

▲ 홈 어시스턴트에 연결하면 나오는 항목입니다.

- 식별(Identify) 버튼을 누르면 LED가 붉은색으로 빛납니다.

- 배터리 잔량, 전압을 볼 수 있습니다.

- 마지막 동작, 연결 품질도 나옵니다.

- 이벤트로는 [버튼1 누름/길게 누름, 버튼2 누름/길게 누름, 버튼1or버튼2 떼기]가 있습니다.

- 그냥 버튼이기 때문에 항목이 많지는 않습니다.


보고 항목

▲ 보고 항목은 배터리 잔량, 배터리 전압이 있습니다. 최소 리포트 간격은 3600초(60분), 최대 리포트 간격은 65000초(18시간 3분 20초)입니다. 16비트 최대 숫자인 65535에 근접한 수치입니다.


4. 평가


평점: 9/10 하지만 단종이 아쉬움.

- 2버튼 지그비 스마트 리모컨이 필요하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. 저렴해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, 그 이상으로 저렴해서 괜찮습니다. 알리에서 직구 가능한 버튼보다 저렴합니다.


- 이케아에서 매터 오버 스레드 제품군을 출시하면서, 지그비 제품군은 단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. 이 제품의 후속 기종인 빌레사(BILRESA, 리뷰 링크)가 출시되면서, 이케아 한국 사이트에서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.

- 작성일 기준으로는 전력 측정 기능 없이 On/Off만 가능한 스마트플러그 트레탁트(리뷰 링크)와의 세트 상품만 16,900원에 판매 중입니다.


- 후속작인 빌레사와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
로드레트: 누름/길게 누름 2종, AAA 건전지 하나, 지그비

빌레사: 누름/두 번 누름/길게 누름 3종, AAA 건전지 둘, 매터 오버 스레드

둘 다 구입할 수 있다면, "배터리/속도 중시 로드레트 VS 기능 중시 빌레사",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.


- 지그비 기기라서 허브(게이트웨이, 코디네이터)가 필수입니다.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, 이케아 디리게라 허브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. 잘 모르시겠다면 스마트 홈 입문자를 위한 글을 작성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[링크]


관련 글 모음

댓글

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

이케아 그릴플랏스-매터 스레드 플러그 리뷰

이케아 카이플랏스-매터 스레드 스마트전구 리뷰

이케아 빌레사-매터 스레드 2버튼 리모컨 리뷰

스마트 공기질 센서 비교 및 선택 가이드 (제품 추천)

이케아 뮉스프라위-매터 스레드 모션·조도 센서 리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