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이홈 매터 와이파이 스마트플러그 에어 사용기
헤이홈(Hejhome)의 스마트 플러그 에어(Air)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. 장단점과 사용기를 적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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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1. 장점
▶ 장점1. 작은 사이즈. 43 x 43x 76.4mm. 다른 플러그에 대한 간섭이 거의 없습니다. 좁은 멀티탭에도 사용 가능합니다.
-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. 이 조건을 제외하면 다른 제품도 많습니다.
▶ 장점2. 매터(Matter) 오버 와이파이 지원. 판매 페이지에도 삼성 스마트싱스, 애플 홈킷, 구글 홈 등을 지원한다고 홍보하고 있고, 적혀 있지는 않지만 이케아 디리게라 등 매터를 지원하는 허브는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. 와이파이가 되는 PC에 홈어시스턴트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- 헤이홈 앱을 사용할 때에는 허브가 없어도 되고, 와이파이 공유기만 있으면 됩니다. 하지만 이때는 제조사 서버를 거치기 때문에, 제조사나 인터넷에 문제가 생기면 IoT 기능은 못 씁니다.
- 매터를 통해 다른 플랫폼 허브에서 사용할 때에는 헤이홈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. 즉 헤이홈이 망하거나 서비스를 중단해도 매터를 지원하는 다른 회사 앱에서 쓸 수 있습니다.
- 광고에서는 자사 앱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른 앱을 쓰면 전략량이나 기록을 못 보는 것처럼 적어 놓았지만, 다른 앱을 써도 전력량과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. 헤이홈 앱이 그래프나 표를 더 보기 편하게 만들어 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.
- 매터 인증 버전은 1.3입니다 [링크=CSA 인증].
▶ 장점3. 가격 15,900원. 행사로 여러 개를 더 저렴하게 팔 때도 있습니다. 매터 지원 기기이면서 작은 사이즈 제품 중에는 저렴한 편입니다. 가격이 비슷한 다른 제품은 매터 미지원, 다른 플러그 간섭 등 다른 단점이 있습니다.
- 알리 등 다른 곳에서 직구를 하면 더 저렴한 제품도 있습니만, 이 제품은 국내 유통이어서 배송이 빠르고 환불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.
▶ 장점4. 매터 QR코드와 숫자코드가 제품 본체 플라스틱에 인쇄되어 있습니다. 분실 우려가 없습니다.
◆2. 단점
정격 10A, 2200W로 약간 낮음. Tapo P110M(매터 오버 와이파이), 이케아 그릴플랏스(매터 오버 스레드, 리뷰 링크), 이케아 인스펠닝(지그비, 리뷰 링크) 등 비슷한 가격 제품이 16A, 3680W까지 지원하는 점에 비하면 아쉽습니다.
- 대신 Tapo P110M, 이케아 그릴플랏스는 사이즈가 조금 커서 옆 플러그 간섭 가능성이 큽니다. 즉 헤이홈 제품은 사이즈를 줄인 대신 성능도 줄인 것입니다. 다만 에어컨·히터 같은 제품이 아니면 10A로도 대부분 괜찮아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.
◆3. 기타
저는 삼성 스마트싱스(SmartThings)에 매터 오버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 따라서 헤이홈 앱에 연결했을 때의 사용감과 문제점은 모릅니다.
- 스마트싱스 앱에서 기초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.
- 현재 소비전력은 바로 뜹니다.
- 누적 계량 데이터는 일정 사용량을 넘기면 뜹니다. 소비 전력이 큰 제품을 사용하면 금방 뜹니다.
- 누적 계량 테이터 초기화는, 자동화 루틴에서 총 누적 계량 데이터 초기화를 설정하면 플러그를 뽑지 않고도 가능합니다. 그리고 소비전력이나 누적 계량 데이터는 자동화 루틴을 만들 때 조건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◆4. 평가
평점: 7/10
매터 오버 와이파이 플러그를 찾는다면 쓸 만한 물건이라고 봅니다. 국내 유통 제품 중에는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.
정격 전류 10A는 아쉬울 수 있지만, 에어컨이나 전열기구처럼 특별히 전기를 많이 쓰는 제품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. 그런 곳에 사용할 플러그는 가격이 더 높거나 큰 제품을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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